솔직히 이번에 담당자 바뀌면서 혼란스러운건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쭉 자리 못잡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순위조작 지들 맘대로 하는건 위피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구요.
사전 심의? 지들 맘대로죠. 지금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에서 위피시절때처럼의 가이드라인 없습니다.
(물론 있긴한데, 과거 위피때 만든 문서를 계속 수정하고 있습니다 ㅡㅡ 공무원도 아니고)
"어? 이거 이상한거 같네" 반려!
이딴식으로 SKT T스토어 검수 진행하죠.
스마트폰 나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자리가 안잡혔다 라고 하는데요, 1년이 넘었습니다. 1년동안 놀았는지, 지금도 여전합니다.
더 가관인 것은, 정책이 바뀌면 정책이 바뀌었기 때문에 반려! 라는 겁니다. 공지도 없이 ㅡㅡ
개발사가 지들 내부 직원도 아니고, 정책이 바뀌었는지 어떻게 아냐고!!! 공지도 안하는데!!
저런 T스토어가 아시아 진출을 한답니다. 내부 시스템 자체가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말이죠.
SKT 보단 T스토어를 운영하는 그 하청업체가 답이 없긴 하죠.
차라리 과거 위피시절 KT나 LGT가 가이드라인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협의도 잘됬고, 공지도 잘해줬고요.
최소한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절충이 가능했으니까요.
어플의 정상적인 런칭을 방해하고, 판매자와 소통이 없고(개발자 게시판은 관리도 안됨), 싫으면 나가라 식의 T스토어 막장 운영,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면 할 수록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이걸 이용자들이 알리 없죠. 이용자들은 그냥 SKT가 고객 서비스는 잘하니까 KT나 LGU보다 좋잖아! 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서비스가 안좋은 KT나 LGU는 어플개발함에 있어 소통은 되더란 겁니다.
뭐 하긴, SKT가 뭔 잘못이겠습니까 알지도 못할텐데요 그 밑에 있는 T스토어 운영하는 하청업체가 문제지. 지들이 슈퍼갑인 SKT인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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